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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동검

분명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도구는 아니었을 것이다. 권력자나 잡을 수 있는 이 물건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함일까? 남을 헤치기 위함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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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손

작은 손이 참으로 앙증맞다. 잡고 있으려니 생명의 태동이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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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컵

환경을 위해 일회용 종이컵 자제를 홍보 하지만 쉽지만은 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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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모차 바퀴

클릭 앤 무브 유모차를 끌고 모처럼 나들이를 했다. 음 한 손으로도 코너링이 쉬웠다.  튼튼한 뒷바퀴와 선명한 상표 마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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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도깨비 문양

좀비, 드라귤라가 있다면 한국에는 도깨비가 있다. 하지만 도깨비 이야기는 약간 어리숙한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. 그래서 좀 더 친근하다고 할까? -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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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기에 춥다

겨울이기에 춥다. 눈이 내려 추운 것이 아니라 춥기 때문에 내린다. 그 추운 계절을 우린 겨울이라 한다. 하지만 모든 것이 꽁꽁 얼어 버리는 것은 아니다. 서로가 나누는 온정이 있고 돌봄이 있고 사랑이 있다. 그런 까닭에 어느 계절보다 춥지만 따스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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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화꽃 길

포항 뱃머리 국화꽃 축제에 다녀왔다. 가을의 정취가 국화향과 함께 가득 메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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