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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에서 연꽃 구경을 가다

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다. 정화 능력과 생명력이 강한 연꽃은 진흙탕 속에서도 자신의 도도함을 잃지 않고 순결한 모습으로 피어낸다. 그 속으로 모여든 수생물들은 얽히고 설킨 줄기와 뿌리 사이로 그리고 커다란 잎 사귀 속에서 생명을 유지한다.

PRA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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