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프라하의 묘지] 움베르토 에코

알비 십자군이 베지에의 카타리파를 공격하던 때에 어느 고위 성지자가 말했던 것처럼, 한 명이라도 놓치면 안 된까 그들을 모주 죽여야 한다. 그러면 나중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알아보실 테니까.
내가 작성한 유대교 랍비들의 발언록에 나와 있듯이,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.

- 프라하의 묘지, 움베르토 에코, p. 74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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