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덕궁 옥류천권역(소요정,취한정,취규정,농산정,태극정,청의정) 3D 스캔 영상 - korea travel





사적 제122호 창덕궁 옥류천 권역 소요정, 취한정, 취규정,농산정,태극정,청의정

- 본 영상은 3차원 광대역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.

- 소요정(逍遙亭),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에 위치한 정자입니다.

- 정, 측면 1칸의 익공계 사모지붕 형식을 하고 있습니다.

- 숙종·정조·순조 등의 임금들이 이곳에서 보이는 경치에 대한 시를 남겼고 청의정, 태극정과 함께 삼림삼정(三林三亭)이라 불렸습니다.

- 취한정(翠寒亭), 옥류천 어귀에 자리잡은 정자입니다.

- 정면 3칸, 측면 1칸의 규모이며 팔작지붕을 올리고 납도리로 엮은 민도리집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.

- 임금이 옥류천의 어정(御井)에서 약수를 마시고 돌아갈 때 잠시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정자입니다.

- 취규정(聚奎亭), 옥류천 산마루 언덕 위에 위치한 정자입니다.

- 정면 3칸, 측면 1칸 규모에 사방이 트인 초익공 홑처마 팔작지붕 형태입니다.

- 1640년(인조 18)에 세워졌으며 학자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진 취규정이란 액호로 보아 휴식과 독서를 위한 정자로 보입니다.

- 농산정(籠山亭),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에 위치한 정자입니다.

- 정면 5칸, 측면 1칸 규모의 직사각형 모양이며 두벌장대의 낮은 기단 위에 돌초석을 놓고 사각기둥을 세워 납도리로 엮은 홑처마, 맞배지붕을 올렸습니다.

- 대청 2칸, 온돌방 2칸, 부엌 1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- 1636년(인조 14)에 세워졌으며 임금이 옥류천으로 거동했을 때 다과상을 올렸던 곳으로 보입니다.

- 태극정(太極亭),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에 위치한 정자입니다.

- 굴다리를 엮은 정, 측면 1칸의 겹처마 사각 지붕 형식을 하고 있으며 내부에 마루를 깔고 퇴를 달아 평난간을 둘렀습니다.

- 천정은 우물천정이고, 지붕 꼭대기는 절병통을 얹어 마무리 하였습니다.

- 청의정(淸義亭),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에 위치한 정자입니다.

- 정, 측면 1칸으로 궁궐에서 유일하게 팔각의 초가 지붕을 하고 있습니다.

- 정자 앞으로 논을 만들어 벼를 심고, 수확 후에는 볏집으로 정자의 지붕 이엉을 잇게 하였는데 이는 농사의 소중함을 백성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.

- 사적 제 122호 창덕궁 옥류천 권역 소요정, 취한정, 취규정,  농산정,태극정, 청의정, 문화재청

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2016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'창덕궁 옥류천권역(下)(소요정,취한정,취규정) 3D 스캔 영상’을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문화재청, 공공데이터포털(www.heritage.go.k)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.


위즈투어(wizztour.com)
다음 이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