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민속문화재 제80호 양동 수운정
- 본 영상은 3차원 광대역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.
-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동족마을로, 넓은 안강평양에 오랜 전통을 지닌 여러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.
- 이 정자는 우재 손중돈 선생의 손자 청허재 손엽 선생이 세운 것으로 이름은 ‘수청운허(水淸雲虛 : 물과 같이 맑고 구름과 같이 허무하다)’의 뜻을 따서 붙였다고 합니다.
- 정자는 앞면 3칸·옆면 2칸 크기로 대청과 방으로 꾸몄고 앞쪽에 난간을 두른 툇마루를 설치하였으며, 정자 뒤편으로 있는 행랑채는 마루방 1칸과 행랑방 1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.
- 조선 선조 15년(1582)경에 지은 건물로 임진왜란 때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이곳에 모셔 난을 피하였다고 합니다.
- 안강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.
- 양동에 있는 여러 정자 중 자리가 좋고 경치가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.
국가민속문화재 제80호 양동 수운정
문화재청 (korea travel)
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2016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‘경주 양동마을 수운정’을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문화재청, 공공데이터포털(www.heritage.go.k)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