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민속문화재 제83호 양동 강학당
- 본 영상은 3차원 광대역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.
-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동족마을로, 넓은 안강평양에 오랜 전통을 지닌 여러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.
- 여강 이씨 문중 서당으로 대사간을 지낸 지족당 이연상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친 곳입니다.
- 이 마을에서 월성 손씨 문중 서당인 안락정과 쌍벽을 이루며 조선 고종 4년(1867)경 지었다고 합니다.
- 강학당은 ‘ㄱ’자형 평면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인 ‘ㅡ’자형 서당건축 배치와는 다른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.
- 꺽이는 부분의 안방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2칸 대청과 건넌방을 꾸며 놓았습니다. 이것은 안방 아래로 마루와 책방을 덧붙이면서 변화한 것으로 짐작합니다.
- 전통 깊은 문중 서당으로서 월성 손씨 서당인 안락정과 함께 이 마을의 중요한 민속자료가 되고 있습니다.
국가민속문화재 제83호 양동 강학당
문화재청
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2016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‘경주 양동마을 강학당’을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문화재청, 공공데이터포털(www.heritage.go.k)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.
